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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의 경쟁률에 통과,기쁜 마음으로 란딩한 곳-->나는 베이지색 모자

좋은님님 2008. 7. 31. 17:15
인터불고경산C.C 무료라운드 이벤트날을 담은 모습입니다.
위는 행운의 주인공이셨던 박문화,정동석,김종열,조은상님 이십니다.
11시에 클럽하우스에서 만나뵙기로 했는데 10시 부터 오셔서 미리미리 준비를 마치고 계시더군요.
역시 골프약속은 철두철미!   출발전 스타트 하우스 앞에서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당일 스카이 9홀, 밸리 9홀을 돌았습니다. 원래 마운틴 코스는 쉬는 날이었지만 인터불고측의 배려로
국내 최장 파6홀을 추가로 돌 수 있었습니다.
 
스카이 1번인가?  2번홀에서 티샷 하는 조은상님, 팀에서 가장 젊은 고객이셨습니다.
사진보다 실제모습이 더 미남이십니다. ㅎㅎ
 
 
박문화님의 힘찬 티샷.... 굿샷!   라운드 내내 밝은 미소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셨습니다
 
그날 클럽하우스에 가장 먼저 기다리셨고 무더운 날인데도 시종일관 걸으면서 라운드를 하시는
체력을 뽑내신 정동석님의 퍼팅장면입니다.
 
싱글다운 매너와 실력을 보여주신 김종열님의 퍼팅모습입니다.
 

마운틴 코스에서 내려다본 인터불고의 전경입니다.  두개의 완만한 산봉우리를 둘러서 골프장을
조성하고 자연석을 최대한 활용한 대형 폭포와 호수 및 계곡이 시원함과 웅장함을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우측 위쪽으로 부터 마운틴 6번홀 코스가 클럽하우스까지 뻗어있습니다.
순수 자연백사를 사용한 벙커가 녹색잔디에 구름처럼 나앉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