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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사랑은 금수도 이러한데.....

좋은님님 2013. 1. 17. 15:29

김현창의 오늘의 한문공부입니다.

지난 일요일, 1월 13일 (음력 12월 2일) 생일이었다.

오늘에야 시간의여유가 생겨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공경의 마음을
불효자 김 현창의 마음에 새깁니다.

어머님,아버님 사랑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

오늘의 한문공부 77회(1월16일)

今之孝者 是謂能養 至於犬馬 皆能有養 
不敬 何以別乎( 금지효자 시위능양 
지어견마 개능유양 불경 하이별호)
今;이제 금,之;어조사 지,孝;효도 효,者;사람 자,
是;바를 시,謂;이를 위,能;능할 능,養;기를 양,至;
이를 지,於;어조사 어,犬;개 견,馬;말 마,皆;다 개,
能;능할 능,有;있을 유,養;기를 양,아닐 불,
敬;공경할 경,何;어찌 하,以;써 이,別;다를 별,
乎;어조사 호.

공자님 말씀.
오늘날의 효는 부모를 잘 봉양하는 것을 말하는데.
개와 말 같은 짐승까지도 모두 먹여 기르고 있으니 .
공경하지 않으면 무엇으로써 구별할 수 있겠는가?